아파트값 소형이 중형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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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5-04 00:00
입력 2001-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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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형아파트의 평당매매가격이 중형아파트보다 평균 30만원가량 높아.

서울지역 소형아파트의 평당 매매가격이 중형아파트보다평균 30만원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 컨설팅업체 부동산써브는 지난달 말 현재 서울지역 20평형 이하 소형아파트 매매가격이 평당 631만40원으로 21∼40평형 규모의 중형아파트 평당가 602만9,530원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서울지역 소형아파트 평당 매매가격이 565만9,200원이던 것과 비교하면 1년4개월 사이에 65만4,000원이나 올랐다.

서울지역 소형아파트 매매가격이 급상승한 것은 소형 전세 물량이 부족한 데다 신규 분양에서도 소형 평형의 공급부족이 해소되지 않은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광삼기자 hisam@
2001-05-04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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