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료 조기인하 추진
수정 2001-05-04 00:00
입력 2001-05-04 00:00
정부는 3일 청와대에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 주재로 열린 경제장관간담회에서 최근의 경제동향을 논의하고 이같은 내용의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건설투자가 지난 3년간 감소세를 보였으며 이러한 건설경기 위축이 지방경제를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건설투자를 적정수준으로 늘려 지방경제와 나라경제가 튼튼해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념(陳稔) 재경부총리는 “설비투자 촉진과 수출시장 다변화,물가안정을 위해 오는 6월에 종합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조세특례제한법을 고쳐 기업이 설비투자에 사용한 금액의 10%를 세금에서 빼주는 임시투자세액공제 제도의 적용시한을 연장하고 투자세액의 조기공제 제도도도입하기로 했다.
함혜리 김성수기자 sskim@
2001-05-0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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