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집단자위권 헌법해석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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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4-28 00:00
입력 2001-04-28 00:00
[도쿄 황성기특파원]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朗) 일본 총리는 27일 자위대의 집단자위권 행사 문제와 관련,헌법 해석의 변경 문제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고이즈미 총리는 또 한국,중국 등 이웃국가와의 외교관계에 대해서는 “일본 정부의 입장을 이해시키는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이즈미 총리는 이날 오후 총리 취임 후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자위대를 군대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외부에서 침략이 있을 때 맞서 싸울 수 없다면 그것은 일국의 정부로서 무책임한 일”이라며 헌법 해석을 변경해서라도 집단자위권을 행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marry01@
2001-04-2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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