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병에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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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4-04 00:00
입력 2001-04-04 00:00
한병에 500만원짜리 초고가 위스키가 국내에서 인기리에팔리고 있다.

영국 맥켈란사(社)에서 싱글 몰트위스키 ‘맥켈란’을 수입하고 있는 ㈜맥시엄코리아는 지난달부터 ‘맥켈란 1946’ 한병(700㎖)을 500만원에 팔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양주잔에 술이 30㎖쯤 들어가므로,이 술 한잔 값은 20만원쯤 되는 셈이다.

그동안 국내에서 팔린 최고가 양주는 코냑인 루이13세로300만원대이다.

맥아만을 원료로 오크통에서 숙성시켜 만든 ‘맥켈란 1946’은 현재 전 세계에 3,000병 정도가 있으며,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의 국내 출고가는 300만원대로 알려졌다.



맥시엄코리아 김주호(金周昊)이사는 “시범판매를 시작한 지 보름만에 7병이 팔렸다”면서 “연말까지 50병 정도가 판매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선임기자 sunnyk@
2001-04-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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