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월드컵’ 명칭 준수 합의
수정 2001-03-16 00:00
입력 2001-03-16 00:00
15일 한국 월드컵조직위원회(KOWOC)는 이날 저녁 스위스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조직위원회 회의에서 FIFA와 양국 조직위 관계자들이 이같은 원칙을 지킨다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FIFA조직위의 레나르트 요한슨 위원장,한국조직위의 정몽준(鄭夢準)·이연택(李衍澤) 공동위원장,일본조직위의 나수 쇼 위원장과 한·일 조직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KOWOC 관계자는 이와 관련,“원칙에 입각해 우리가 주장해온 안이 그대로 통과됐다”면서 “이로 인해 일본은 모든국내 표기에서도 한·일 순서를 지킬 것으로 생각한다”고설명했다.
박해옥기자 hop@
2001-03-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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