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고생 등교 거부
수정 2001-03-09 00:00
입력 2001-03-09 00:00
등교 거부 첫날인 이날 학생회 임원 10여명과 자율학습을위해 학교 독서실을 찾은 학생 20여명을 제외하고 대부분이등교하지 않았다.
신임 장모(60)교장은 농성 중인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서한을 보내 “학교를 떠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문제의 근본적해결책이 될 수 없다”면서 “관선이사 파견이 부당하다는법원 판결이 나온 만큼 ‘재단 이사진 퇴진’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이른 시일 내 학원을 정상화시킬 것을 요구하는 계고장을 학교법인에 보냈다”고 밝혔다.
전영우기자
2001-03-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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