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개방형직 지원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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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2-14 00:00
입력 2001-02-14 00:00
지난 9일 접수를 마감한 교육인적자원부의 개방형직에 지원이 쇄도했다.재정경제부,행정자치부 등과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

초·중·고교의 교원 수급 및 정책 등을 총괄하는 학교정책실장(1급 상당)직에는 무려 12명이 응모를 했다.그동안 교육부가 서울 시내의 초·중·고교장 가운데서 추천을 받아 임명하던 관례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공개 선발하기 때문이다.

지원자는 현직 교장 5명,전직 교장 3명,교사 3명,교수 1명등으로 다양한데다 지역도 서울·경기도 등 전국적이다.

교육부의 인적자원정책 업무를 실질적으로 총괄하는 인적자원정책국장(2∼3급 상당)직에도 전·현직 교육부 관료와 교수,교육부 산하 연구소의 연구원 등 4명이 지원서를 냈다.국사편찬위원회 편사부장(2∼3급 상당)에는 위원회 내부인사 2명이 응모했다.

지난 8일 공개모집 공고를 낸 교육부의 차관보(1급 상당)직에는 아직 지원자가 없는 상태다.



교육부 관계자는 “차관보를 제외한 학교정책실장 등 개방형직 3자리에 대해서는 이번 주 안에 심사위원회를 구성,면접을 실시한 뒤 최종 확정해 오는 3월1일자로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홍기기자 hkpark@
2001-02-14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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