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서울사무소 계속 유지
수정 2001-02-06 00:00
입력 2001-02-06 00:00
재정경제부는 5일 IMF 서울사무소가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따라 사무소를 계속 유지하기로 IMF와 최근 합의했다고 밝혔다.
재경부 관계자는 “IMF는 서울사무소를 통해 우리에게 경제자문역을계속할 예정”이라며 “IMF도 서울사무소 유지를 희망했다”고 말했다.
IMF는 지난해 12월3일 우리나라와의 대기성차관협약(스탠바이협정)이 끝남에 따라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세계은행(IBRD)처럼 올해 상반기중 서울사무소를 철수할 것으로 예상돼 왔다.
ADB와 IBRD는 외환위기 이후 설치했던 서울사무소를 각각 지난해 1월과 7월에 철수했다.
IMF 서울사무소는 97년 12월3일 스탠바이협정 체결에 따라 98년 3월23일 설치됐다.
한편 데이비드 코 IMF 서울사무소장은 오는 6월쯤 이한할 것으로 전해졌다.코소장은 99년 11월부터 서울사무소장으로 일해 왔다.
박정현기자 jhpark@
2001-02-0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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