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형 광우병’ 국내엔 없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1-02-02 00:00
입력 2001-02-02 00:00
광우병 파동으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현재까지 광우병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보건원 이종구(李鍾求)방역과장은 1일 “사람에게 나타나는 광우병인 변형크로이츠펠트 야코브병(vCJD) 환자는 국내에는 한명도 없다”면서 “97년부터 올해 초까지 일종의 치매증상으로 볼 수 있는크로이츠펠트 야코브(CJD)환자나 의심자는 모두 26명으로 이 가운데vCJD환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농림부는 지난달 31일 한일사료·대한사료·흥창사료 등 3개 업체에 대한 조사결과 수입 또는 국내산 육골분(肉骨粉)이 돼지·닭·개 먹이용 배합사료 원료로만 사용되고 있으며,소를 비롯한 반추가축(되새김질동물)용으로는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성수기자 sskim@
2001-02-02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