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식 2게임 출장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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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2-02 00:00
입력 2001-02-02 00:00
‘신진식 욕설파동’이 2게임 출장정지로 마무리됐다.

대한배구협회는 1일 대전 유성관광호텔에서 상무이사회를 열고 심판에게 욕설섞인 항의를 해 물의를 일으킨 삼성화재 신진식에게 ‘2게임 출장정지 및 최우수선수 선정취소’ 결정을 내렸다.

상무이사회는 또 자성의 의미에서 2개월간의 근신처분도 덧붙이고당시 심판을 봤던 김건태 주심에게도 경기운영 미숙을 이유로 경고조치했다. 이에 따라 신진식은 2차대회 잔여경기 가운데 2일 성균관대전과 4일LG화재전을 뛰지 못하나 11일 마지막 경기인 현대자동차전에는 출장이 가능하게 됐다.

이날 신진식에 대한 징계는 전날 협회 상벌위원회가 내린 ‘전경기출장정지 및 최우수선수 선정취소’결정보다 수위가 대폭 낮아진 것으로 신진식이 결장할 경우 침체된 배구가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을우려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전 박준석기자
2001-02-0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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