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계, 언론사 철저한 세무조사 촉구
수정 2001-02-02 00:00
입력 2001-02-02 00:00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총무 김동완(金東完) 목사는 이날 인사차 방문한 민주당 김중권(金重權) 대표에게 “사주의 재산 증식과정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시점에서 언론사 세무조사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조사결과는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공개돼야 하며 필요할 경우 후속조치가 단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만신(李萬信) 목사도 김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7년만에 세무조사가 이루어진다는데 당당히 해야 한다”며 “조그만 것은 세무조사하고 큰 것은 넘어가고 하는 것은 공평무사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이지운기자 jj@
2001-02-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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