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작가 정채봉씨 별세
수정 2001-01-10 00:00
입력 2001-01-10 00:00
전남 승주에서 태어난 정씨는 지난 7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당선해 등단했다.
동국대 국문과를 졸업한 그는 78년 월간 ‘샘터’에 입사해 기획실장·편집부장을 지냈으며 작고 당시에는 주간과 편집이사로 일했다.작품으로는 동화집 ‘물에서 나온 새’‘오세암’,‘생각하는 동화’시리즈’인 ‘멀리가는 향기’‘내 가슴 속 램프’,성장소설 ‘초승달과 밤배’,에세이집 ‘눈을 가고 보는 길’등이 있다.
대한민국 문학상,한국잡지언론상,새싹문학상,한국 불교아동문학상,세종아동문학상,소천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동화작가인 딸 이태씨 등 1남1녀가 있다.서울 중앙병원.
발인 11일 오전5시.장지 전남 순천가톨릭 묘지.(02)2224-7351.
2001-01-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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