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개혁’100분 토론
수정 2001-01-09 00:00
입력 2001-01-09 00:00
8일 최용익 팀장은 “언론개혁은 모든 개혁에 우선돼야 하는 과제로서 방송은 통합방송법 제정 이후 상당히 개혁이 됐다고 보여지나 신문개혁은 일부 시민단체를 제외하고는 정부,신문업계 모두 방치하고있는 실정”이라며 “11일 방영되는 100분토론 프로에서 이 문제를심도있게 따져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패널은 김영호 언론개혁시민연대 신문개혁특별위원장(전 세계일보편집국장),강기석 경향신문 편집부국장,공종원 전 중앙·조선일보 논설위원,심재철 고려대 신방과 교수 등 전·현직 언론계 인사와 언론학자 4명으로 구성됐다.
정운현기자
2001-01-0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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