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렉스아파트 2005년까지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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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12-27 00:00
입력 2000-12-27 00:00
한강을 끼고 있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 렉스아파트가 재개발된다.

렉스 아파트 재건축 조합추진위는 최근 삼성물산 주택부문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오는 2005년까지 새 아파트를 짓기로 했다.

◆규모 현재 40평형 460가구이지만 새로 짓는 아파트는 504가구로 늘어난다.평형별로는 ▲45평형 168가구 ▲52평형 140가구 ▲62평형 192가구 ▲72평형 4가구 등이다.

◆입지 강북 강변로와 붙어 있고 한강을 바로 내려다 볼 수 있다.용산 가족공원,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에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강대교와 반포대교를 이용,강남지역을 쉽게 오갈 수 있다.지하철 4·6호선,국철역이 가깝고 서울 각 방향으로 통하는 버스노선이 있어대중교통 여건도 좋다.

◆이주비 시공사로 선정된 삼성물산은 이주비를 일괄적으로 지급하지않는다.다만 이주비를 원하는 조합원에게 필요한 만큼 은행융자를 알선해주고 이에 따른 이자를 보전해주기로 했다.

◆사업 일정 내년 4월까지 조합 설립인가를 마치고 2002년 1월까지사업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일반 분양은 2002년 7월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류찬희기자
2000-12-2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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