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급등…1,250원대 돌파
수정 2000-12-27 00:00
입력 2000-12-27 00:00
한국은행 관계자는 “정유사들이 수입대금을 결제하기 위해 달러를대량으로 사들인 반면 환율 추가상승을 기대한 기관들은 달러를 팔지않아 환율이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국민·주택은행의 파업 장기화로 투자 불안심리가 확산된 것도 환율 급등을 부추겼다”고 말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달러 수요 우위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예상되는 데다 금융권 구조조정에 따른 불안심리까지 확산되고 있어환율은 당분간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미현기자 hyun@
2000-12-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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