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IMT-2000 사업자 선정과정 투명하게 공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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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12-25 00:00
입력 2000-12-25 00:00
지난 15일 정부가 발표한 IMT-2000 사업자 선정 결과를 두고 세간에서 많은 논란이 벌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본인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관리부장과 행정실장을 역임한 사람으로서 신문지상을 통하여 본 심사위원 및 IMT-2000사업자 선정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정부는 탈락한 사업자가 그 이유를 투명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과정을 공개해야 함에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이는 아직도 정부가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또한 심사위원들의 과거 경력과 업무가 허가신청 법인과 관련이 있는지,심사위원의 전공분야가 심사할 내용에 적합한지에 관해서도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이렇게 해야만 국민도 정부를 신뢰하고 지지하게될 것이다.

김인현[신한회계법인 이사·공인회계사]
2000-12-2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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