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사진상규명위 조사관 50명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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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12-02 00:00
입력 2000-12-02 00:00
대통령소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梁承圭)는 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조사관 임명식과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양 위원장은 고동균(36)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재정국장 등 민간인 23명과 법무부·국방부 직원을 비롯한 공무원 27명 등 모두 50명을 조사관으로 임명했다.또 김삼웅(金三雄) 대한매일 주필 등 22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양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위원회의 임무는 진실을 밝혀 다시는이 땅에 불행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고 사회정의를 바로 세우는 것”이라고 밝혔다.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해 말 ‘의문사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돼 지난 10월17일 발족됐다.

전영우기자 ywchun@
2000-12-0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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