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여도 시원찮은데…“판공비 인상이라니”
수정 2000-12-01 00:00
입력 2000-12-01 00:00
지난달 30일 도에 따르면 청주·충주·제천 등 3개 시를 뺀 8개 군의 군수 시책업무추진비를 올해 1억1,000만원에서 2,000만원을 올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도내 군수들은 기관운영업무추진비 4,800만원에다 이번에 2,000만원 오른 시책업무추진비 1억3,000만원을 합해 모두 1억7,800만원의 판공비를 쓸 수 있게 됐다. 한편 행자부는 최근 경기침체를이유로 자치단체장들의 판공비를 동결할 것을 지시한 상태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도내 시장들의 판공비는 전국 시 단위 평균 판공비의 87% 수준이나 군수들의 경우는 96년 이후 동결된데다 전국 평균 68%밖에 되지 않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청주 김동진기자 kdj@
2000-12-01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