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 주의보…전국서 환자 잇달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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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11-24 00:00
입력 2000-11-24 00:00
국립보건원은 23일 서울 인천 등 수도권과 부산등 전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고열과 발진을 동반하는 ‘수두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수두 주의보’를 내리고 건강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국립보건원은 70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1월들어 부산에서 초·중·고등학생 1,000명당 19.4명,서울은 4명,인천이 1.3명으로 집계되는 등 수두환자가 10월(2.3명)에 비해 학생 1,000명 4명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두는 법정 전염병은 아니지만 환자의 직접 접촉과 공기로 감염되는 바이러스 질환이며,연령에 관계없이 발병하나 주로 2∼8세 아이들에게 많이 발병한다.

예방을 위해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외부 출입후에는 손발을 씻는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강동형기자 yunbin@
2000-11-2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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