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 생가 보러오세요”
수정 2000-11-18 00:00
입력 2000-11-18 00:00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 46호인 명성황후 생가는 명성황후가 태어나 16살까지 살던 곳으로 여주군에서 3년전 복원하였다.
명성황후는 1851년 태어나 16살때 고종비로 책봉된 뒤 1895년 10월8일 을미사변으로 일본인에 의해 시해될 때까지 개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파란만장한 일생을 보냈다.
기념 행사는 여주농고 취타대와 여주청소년무용단의 승무·검무 공연,고종황제와 명성황후의 가례제현,이화여대 이배용(李培鎔) 교수등이 참가한 ‘명성황후를 재조명 해본다’란 학술행사 등으로 이루어졌다.
추모사업회장 이영숙(李英淑·74)씨는 “명성황후에 관한 자료가 많지 않아 한양대 최문형(崔文衡)교수 등이 저술하고 뮤지컬 ‘명성황후’의 기초가 됐던 ‘명성황후 시해사건’등의 책,사진,그림 등을기념관에 전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성황후 생가는 영동 고속도로여주 인터체인지에서 빠져나가 여주방면으로 우회전하면 된다.
윤창수기자 geo@
2000-11-1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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