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車 초고강도 자구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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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11-13 00:00
입력 2000-11-13 00:00
법정관리를 신청한 대우자동차가 초고강도 자구안을 마련한다.

대우차 관계자는 12일 “법정관리에 대비해 앞으로 2주 안에 고강도구조조정 계획을 다시 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컨설팅업체인 아더 앤더슨과 함께 각각 구조조정 계획을 작성중”이라며 “당초 10월31일 발표된 9,000억원 규모의자구계획보다는 강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련 중인 계획은 법정관리에 따른 판매량 감소를 예측, 향후 생산및 판매상황을 토대로 작성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대우차는 지난달 31일 인원 3,500명 감축(효과 1,000억원) 등을 골자로 한 9,000억원 규모의 구조조정안을 발표했었다.

주병철기자 bcjoo@
2000-11-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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