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교는 희망의 다리 지역경제 활성화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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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11-11 00:00
입력 2000-11-11 00:00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0일 오후 충남 행담도에서 열린 서해대교 개통식에 참석,“서해대교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는 물론,국민 모두의 편익을 증진하고 서해안 시대의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희망의 다리”라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치사에서 “7년여의 대역사 끝에 우리 기술과 자본으로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세계에서 아홉번째인 다리를 우리 손으로 만든 것은 우리 교량기술 역사의 큰 획을 긋는 쾌거”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서해대교 개통은 인천 남동공단에서 목포 대불공단에 이르는 거대한 공업벨트를 형성하게 될 것이며 대천,변산반도,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등 관광개발도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 평택과 충남 당진 사이 아산만 20리 바닷길을 잇는 서해대교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차량통행이 시작됐다.

오풍연 전광삼기자 poongynn@
2000-11-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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