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서산농장 일반에 매각 대금담보 사채5,000억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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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11-08 00:00
입력 2000-11-08 00:00
현대건설은 서산농장을 일반에 매각키로 하고 이를 담보로 매각대금담보부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총 매각대금은 7,000억원(평당 2만5,000∼3만원)정도로 예상되며 채권발행금액은 5,000억원선이다.이같은 계획은 현대상선의 중공업·전자지분 5,514억원을 팔아 이 중 일부를 현대건설 유동성에 지원하려던 계획이 상선측의 거부로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은 8일 중 매각대금 담보부채권 발행관련 금융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현대건설은 “6·7일 양일간 매입의사를 밝힌 일반인이380명을 넘었다”며 “500평에서부터 많게는 6만∼7만평의 구입을 희망,전체 구입 희망면적이 서산농장 전체면적인 3,122만평을 넘었다”고 밝혔다.이같은 계획은 8일 중 채권단에 제출할 자구안에 추가된다.

김성곤 안미현기자
2000-11-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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