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교수 인력풀제 도입
수정 2000-10-31 00:00
입력 2000-10-31 00:00
성균관대는 30일 국내외적으로 연구 및 수상실적이 우수한 석학과세계 각 대학에서 추천받은 전문연구인력을 중심으로 ‘글로벌 교수채용제’를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인력풀을 가동키로 했다.
교내외 교수 10여명으로 구성된 인력풀심의위원회는 내년 1학기부터 공개채용 위주 임용방식에서 벗어나 학과별로 필요한 인력을 수시로 선발한다.
학교 관계자는 “BK21 특성화 분야와 학교에서 자체 지정한 특성화분야 위주로 인력풀제를 가동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면서 “우수한 교수의 임용을 늘려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인력풀제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성균관대는 내년 3월 1일자로 경영,컴퓨터공학 부문에서 특별채용할 8명을 포함,사이버커뮤니케이션·스포츠마케팅 등 총 106명의 교수를 채용할 계획이다.
윤창수기자 geo@
2000-10-3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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