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赤, 이산가족 추가상봉·생사확인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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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10-20 00:00
입력 2000-10-20 00:00
대한적십자사(총재 張忠植)는 19일 북한의 조선적십자회(위원장 張在彦)에 이산가족방문단 추가교환 등 남북간 합의사항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했다.

한적은 이날 북적에 보낸 장총재 명의의 서한에서 이산가족 방문단후보자 명단 및 생사 확인결과 교환 지연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합의사항의 조속한 실천을 촉구했다.



서한에서 한적은 북적의 합의사항 지연에 대해 “회담 상대방의 신의를 저버린 것으로 6·15 공동선언 정신에도 부합하지 않고 남북관계에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북서한은 지난 3일 후보자 200명 명단교환,13일 생사주소 확인결과 교환 등 일정 지연에 따른 조치다.
2000-10-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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