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中푸젠성 3곳 12월부터 小3通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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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9-21 00:00
입력 2000-09-21 00:00
[홍콩 연합] 타이완(臺灣) 정부가 오는 12월 중국 푸젠(福建)성 연해도시들과의 ‘소3통(小三通)’을 실시하기로 결정,반세기 동안 굳게 닫혔던 타이완해협의 직항로가 열리게 됐다.

타이완 대륙위원회의 차이잉원(蔡英文) 주임은 19일 입법원에 출석,“별다른 사건만 없다면 12월13일 진먼(金門) 등 최전선 지역과 푸젠성 연해도시들간의 직항을 허용하기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외교부의 쑨위시(孫玉璽) 대변인은 19일 “중국은 수차례 3통 필요성을 개진해온 만큼 ‘하나의 중국’ 원칙 하에 양안간 적극적인 교류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양안 지도자들의 상호 방문도 가능하다”고 논평했다.
2000-09-2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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