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빈외교,美에 4者회담 재개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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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9-19 00:00
입력 2000-09-19 00:00
[뉴욕 연합] 이정빈(李廷彬) 외교통상부 장관은 18일(현지시간) 미국에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4자회담을 한·미 공조를 통해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제의했다.

제55차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이 장관은 이날 월도프아스토리아호텔에서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과 양국 외무장관회담을 갖고 김용순(金容淳)위원장의 서울방문 결과를 비롯한 남북관계 전반의 진전사항을 설명하면서 남북한이 주체가 되고 미국과 중국이 지원역할을 하는 4자회담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자고 요청했다.

올브라이트 장관은 이에 대해 웬디 셔먼 국무부 북한자문관(대사)과외교통상부의 고위 실무자들이 조만간 회동, 협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00-09-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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