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안 훼손땐 약사 90%“분업 불참”
수정 2000-09-08 00:00
입력 2000-09-08 00:00
분업안이 훼손되더라도 의약분업에 동참하겠다는 약사는 9.6%(393명)에 불과했다.
투표는 시내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 5,413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약사회가 실시했다.약사회 관계자는 “이미 정부가 3세 이하의 고열환자들에게 병·의원이 약을 조제하도록 허용하는 등 분업을 훼손하고 있다”면서 “더이상 정부가 의사들에게 밀려 의약분업을 훼손시킨다면 모든 약사들은 의약분업에서 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구기자 window2@
2000-09-0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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