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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8-25 00:00
입력 2000-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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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이 25일 오전 10시 상도동 자택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현 정국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상도동 대변인격인 한나라당 박종웅(朴鍾雄)의원은 24일 이같이 밝히고 “김 전 대통령이 회견의 성격이나 내용 등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의 사전 언급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만섭(李萬燮)국회의장은 24일 낮 여의도 한 음식점으로 민주당서영훈(徐英勳)대표를 초청,오찬을 함께 하며 국회 정상화방안을 논의했다.

이의장은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국회의 조속한 정상화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의 일치를 봤다”고 소개하고 “국회법은 3당이 정치개혁특위를 열어 합의처리하고 그에 앞서 민생문제를 먼저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은 24일 삼정전자 사외이사 재직 때 실권주 인수로 막대한 시세차익을 챙긴 것으로 알려진 송자(宋梓)교육부장관의 사퇴 및 시세차익의 환원을 촉구했다.

임태희(任太熙)부대변인은 “교육부 장관은 교육행정의 책임자이기이전에 사회의 사표(師表)로서 떳떳해야 한다”면서 “송자 장관이스스로 올바른 처신을 단행하지 않으면 부도덕한 장관으로 국민의 엄중한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주장했다.

◆자민련 유운영(柳云永)부대변인은 24일 김종필(金鍾泌·JP)명예총재와의 결별을 주장한 민주당 정대철(鄭大哲)의원에 대해 공개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유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정의원은 마치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를 걸고 넘어지면 이총재처럼 크고,김명예총재를 걸고 넘어지면 김명예총재처럼 클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진 망상병 환자”라고 비난했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楊淳稙)은 24일 북한당국에 국군포로와 납북자 송환에 성의를 보일 것을 촉구했다.

자유총연맹은 비전향장기수 송환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인도적 남북화해 차원에서 베푸는 우리의 선의에 북한이 똑같은 성의를 보여할 것”이라며 “정부도 국군포로와 납북자의 송환을 북한에 정식 제의하고 적극적인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0-08-25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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