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백화점 상품권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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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8-21 00:00
입력 2000-08-21 00:00
추석 백화점상품권 시장 규모가 사상 최대 규모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현대·신세계 등 대형백화점들은 올 추석상품권 매출 규모를 지난해보다 60∼80% 가량 늘려 잡아 전체 시장규모가 3,000억원에 이르는 등 최대 호황을 누릴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는 올 매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80% 가량 늘어난 1,010억원으로잡았다.현대도 지난해보다 60% 가량 높은 800억원으로 잡았으며 신세계도 지난해보다 72% 가량 늘어난 393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전체 백화점상품권 시장 규모도 지난해 9,000억원보다 80% 가량 늘어난 1조6,000억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경기가 좋아져 지난해보다 매출이 크게 늘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2000-08-2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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