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옥 이틀연속 세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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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8-10 00:00
입력 2000-08-10 00:00
여고생 궁사 최남옥(경주여고)이 이틀 연속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는 기염을토했다.

최남옥은 9일 원주에서 계속된 21회 화랑기 시도대항 양궁대회 이틀째 여자부 개인전 파이널토털(36발)에서 345점을 쏴 96년 정창숙(대구서구청)이 전국체전에서 세운 종전 세계기록 341점을 4점 뛰어넘었다.

전날 70m와 개인종합 등 2개 부문에서 세계기록을 세웠던 최남옥은 이날 개인전 결승에서 김민정(대전체고)을 114-108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00-08-1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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