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귀국 정몽헌 현대아산회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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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8-08 00:00
입력 2000-08-08 00:00
정몽헌(鄭夢憲) 현대아산 이사회 회장은 7일 김포공항으로 입국하면서 다소 여유있는 표정을 지었다.그러나 기자들의 질문에는 곤혹스러워하면서도 겉도는 얘기로 일관했다.

◆현대사태에 대해서는 이번 일은 사태가 아니다.나는 이미 현대를 떠난 사람이라 특별히 할 얘기가 없다.내 입장은 지난번 출국할 때 발표(일선 경영에서 떠난다)한 것과 변함이 없다.

◆일본에서 오래 머물렀는데,뭐하고 지냈는가 대북 경협문제를 주로 다뤘다.

◆북한은 예정대로 갈 것인가 간다.서해안 공단사업과 금강산사업 등을 협의하러 간다.

부지조사단은 이미 지난 4일 베이징을 거쳐 북한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최근 삼성이 북한을 방문하는 등 다른 기업들의 대북 접촉이 활발해지고있는데 삼성이든,누구든 폐쇄적이던 북한과 대화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정주영 전 명예회장의 소식은 들었나 모든 소식을 쭉 들어왔다.많이 걱정된다.

◆정 전 명예회장의 지분매각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 정부에서 하는 일이라나는 모른다.

◆오늘 단행된 개각소식은 알고 있었나 개각에 대한 소식은 전혀 알지 못했다.



◆정 전 명예회장이 입원한 병원으로 가나.그렇지 않으면 현대 본사로 가나그런 것은 왜 묻나.

김경운기자 kkwoon@
2000-08-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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