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보인다’ 책 낸 김재철 무역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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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7-22 00:00
입력 2000-07-22 00:00
“큰 바람 앞 뒤에는 큰 고기떼가 있다.위험을 피하기 위해 잔잔한 바다만찾아다니는 소극적인 방법으로는 큰 고기떼를 만나기 힘들다.그것이 자연의법칙이다” 김재철(金在哲) 한국무역협회장이 최근 21세기 한국과 한국인의 진로에 대한 평소 생각들을 모은 책 ‘지도를 거꾸로 보면 한국인의 미래가 보인다’(김영사)를 펴냈다.

김 회장의 화두(話頭)는 ‘신무역전략’.21세기에 거듭나기 위해서는 세계의 물자와 사람,돈 정보가 모두 모여드는 동북아시아의 중심 국가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우리나라가 서비스산업과 서비스무역을 확대,복합무역을 일으켜야 한다는 것이다.



김 회장은 “지도를 거꾸로 뒤집어 보면 유라시아 대륙에 힘겹게 매달려 있는 우리나라는 태평양을 향해 솟구쳐 오르는 모습으로 바뀐다”면서 “육지를 떠나 바다의 관점에서 우리의 위치를 생각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재천기자 pa
2000-07-2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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