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명작가 클랜시 자선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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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7-13 00:00
입력 2000-07-13 00:00
[뉴욕 연합] ‘붉은 10월’‘패트리어트 게임’ 등의 베스트셀러를 내놓은미국의 유명 작가 톰 클랜시(53)가 난치병에 걸린 어린이를 돕기위해설립한자선재단이 수백만 달러의 기금만 탕진하고 해체 상태에 빠져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11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클랜시는 팬레터를 통해 알게된 카일 헤이독(당시 6세)이 소아암으로 숨지자 그의 이름을 따 ‘카일재단’이란 자선단체를설립하고 어린이 난치병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7년이 지나도록 변변한 웹사이트 하나 구축하지 못하면서 여행경비와 임금 등으로 500만달러 이상을 날리면서 클랜시와 재단운영을 맡은 캐서린 거쇼간에 책임공방이 벌어지고 급기야 법정분쟁까지 벌어진 상황이다.
2000-07-1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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