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기관 홈페이지 대대적 ‘수리’ 나선다
수정 2000-05-05 00:00
입력 2000-05-05 00:00
행정자치부는 4일 이와 관련,인터넷 정부대표 홈페이지(www.korea.go.kr)에정부기관의 정보공개 서비스 기능을 추가하고 ‘국가상징’ 코너를 신설하는 등 내용을 대폭 개편했다.
초기 화면에 그림이 너무 많아 검색 시간이 오래 걸리고, 여러 단계를 거쳐야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다는 불만을 개선하게 됐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전면에서 주요 항목에 직접 접속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한번 접속으로 모든 중앙행정과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학교 등에 연결되는‘원 스톱’ 서비스 기능을 확대했다는 게 행자부의 설명이다.또 정보공개시스템을 신설했으며 홈 민원센터,열린 정부와의 연계 서비스 등을 전면 개편했다.
국가상징 코너는 애국가와 태극기,무궁화,국새(國璽) 등 우리나라의 상징들을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한글·영문·만화 등 3개 부분으로 구성됐다.특히애국가를 오디오와 동화상을 연결,해외 어디서나 들을 수 있게 됐다.
국정홍보처는 이와 관련,정부 각 부처의 전자홍보 현황 파악에 나섰다.
이를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국정홍보처가 ‘E-메일 클럽’을 대상으로 한'인터넷 공공정보'에 대한 설문조사가 4일부터 시작됐다.
국정홍보처측은 이번 조사 결과를 각종 정부 부처 홈페이지 개선에 활용할예정이다.
구본영 이지운기자 kby7@
2000-05-05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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