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대통령 “水協 고강도 개혁 추진하라”
수정 2000-05-05 00:00
입력 2000-05-05 00:00
김 대통령은 이날 해양수산부로부터 올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수산물유통구조도 혁신돼야 한다”면서 “중간상인들에게 많은 이윤이 돌아가 어민은 밑지고 소비자는 비싸게 사는 관행을 없애고 어민이나 소비자 쌍방이 이익을 보는 구조로 발전시켜야 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이어 “해상 치안은 외국어선의 불법조업을 막고 우리 어선을 보호하는 게 목적”이라고 강조한뒤 “한·일 어업협정의 후속조치를 깔끔하고 납득할 수 있도록 공정하게 하고 한·중 어업협정도 좋은 전략을 짜서 조기에 마무리짓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해양수산부를 끝으로 통일부를 제외한 전 정부 부처와 대통령 직속 위원회의 업무보고를 마쳤다.
양승현기자 yangbak@
2000-05-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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