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대통령 “불자가 南北화해에 앞장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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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5-05 00:00
입력 2000-05-05 00:00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4일 석가탄신일(11일)을 앞두고 ‘부처님 오신 날’ 봉축메시지를 발표,“불자 여러분이 앞장서서 남북간의 화해와 협력을 이뤄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고,냉전을 종식시키는 데 크게 공헌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대통령은 또 “불교는 남북 양쪽에 가장 광범위하고 튼튼한 기반을 갖고있다”면서 “우리 사회 내부에서도 지역과 계층,세대를 초월해 대화합을 이룩하도록 부처님의 자비와 화해의 정신으로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기원했다.



김 대통령은 이와함께 국민화합과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봉축등을 조계사 등 전국 60여개 주요사찰에 헌등했다.

양승현기자 yangbak@
2000-05-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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