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 컴퓨터 경이적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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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3-24 00:00
입력 2000-03-24 00:00
삼보컴퓨터는 올 1·4분기 동안 수출 8,089억원,내수 3,388억원 등 모두 1조1,477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0% 증가한 것이며 지난해 전체매출 2조1,000억원의 절반을 웃도는 사상 최대 규모라고 회사측은 말했다.



또 올들어 미국 수출 257%,일본 수출 140%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저가제품 위주였던 지난해와 달리 고가의 PC가 차지하는 비중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회사 관계자는 “미국의 이머신즈는 현지 소매시장에서3위,일본의 소텍은 2위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매출신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태균기자 windsea@
2000-03-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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