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 임직원 91명 ‘혹한기 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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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2-11 00:00
입력 2000-02-11 00:00
동아건설은 워크아웃 조기졸업을 위한 임직원들의 일체감 형성을 위해 고병우(高炳佑) 회장과 전현직 임원,부서장 등 91명의 임직원이 혹한기 등산을다녀오는 수련회(MT)계획을 잡았다고 밝혔다.

10일 동아건설에 따르면 오는 12∼13일 경기도 용인시 포곡면에 있는 해발3백여m의 태화산 철야 등산을 다녀오기로 했다.

8개조로 나눠 조별로 6개 과제를 풀며 약 15㎞를 걷는 등산 단합훈련은 12일 밤10시에 출발,13일 오전 10시에 끝난다.등산에 앞서 12일 오전 10시부터 전략 경영과 리더쉽 등을 주제로 외부 강사의 특별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68세의 고령임에도 불구,가장 먼저 참가 신청을 낸 고 회장은 이런 행사에자주 참가,임직원들의 일체감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말 이미 이같은 이벤트행사로 등산을 다녀온 젊은 직원들은 “한겨울 심야 등산이라는 극한 상황에서 서로의 스타일을 이해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성태기자 sungt@
2000-02-1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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