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 전문기자 1호 동아일보 권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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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2-09 00:00
입력 2000-02-09 00:00
권 기자는 이대 문헌정보학과 졸업후 91년 포스데이타 정보검색센터 해외정보서비스팀에 근무하면서 정보검색 분야에 첫 발을 디뎠다.95년 중앙일보 입사후 지난해 동아일보로 옮긴 권 기자는 언론계보다는 언론계 밖에서 더 유명하다.
정보검색사 출제위원·주부인터넷챔피언 선발대회 심사위원·한국정보검색위원회 위원·이대 정보통신교육센터 정보설계사과정 주임교수 등이 그의 전현직 대외직함이다.
권 기자는 “풍부한 사회과학분야의 지식과 기사감각,그리고 DB검색능력 등이 정보검색전문기자의 필수요건”이라고 밝히고 “대학때 학생운동을 하면서 읽은 서적들이 업무에 많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권 기자의 부친은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사회민주당 당수를 역임한 권두영씨(權斗榮·93년 작고).현재 권 기자는 월 200건 정도의 정보검색 업무를 처리하면서 편집국 기자들이 스스로 인터넷 사이트를 검색할 수 있도록 주요 정보원을 모아 ‘인트라넷’을 사내용으로 구축중이다.이밖에 동아일보 본지에 주1회,주간동아에월1회씩 인터넷 검색관련 연재도 하고 있다.
정운현기자
2000-02-0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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