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성과금 18억여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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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2-08 00:00
입력 2000-02-08 00:00
지난해 하반기 예산을 절약했거나 국가수입 증대실적에 따라 기획예산처에예산성과금을 신청한 기관은 모두 9개 중앙행정기관이며 이들의 신청금액은18억5,000만원으로 나타났다.

7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71건의 예산절약 및 수입증대를 통해 333억원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보고했다.

기획예산처는 각 중앙행정기관으로부터 접수한 성과금 신청 내역을 심사해예산성과금심사위원회(위원장 최종찬 기획예산처 차관)의 최종 심의,의결을거친 후 3월31일까지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예산성과금 제도는 공무원의 주인의식을 함양하고 국가재정의 확충 및 예산의 효율적 활용을 유도하기 위해 98년 처음 도입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예산절약액 또는 수입증대액의 일정비율(10∼50%)에 해당되는 금액을 성과금재원으로 해 기여도가 큰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로 최고 2,000만원까지 지급하고 있다.

성과금 신청현황을 보면 예산절약액이 모두 53건에 208억원,수입증대액이 18건 125억원이다.

진경호기자 jade@
2000-02-08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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