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宮 정통장관 전망 “내년초 인터넷 인구 3,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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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2-02 00:00
입력 2000-02-02 00:00
남궁석(南宮晳) 정보통신부장관은 1일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내년초쯤 국내 인터넷 인구가 3,000만명을 넘게 되면서 국민의 60% 이상이 인터넷을 이용하는 ‘인터넷 사회’가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궁 장관은 이날 “PC 등 유선망을 이용한 인터넷 인구가 2,000만명,인터넷폰 등 이동전화를 통한 인터넷 인구가 1,000만명을 돌파,내년초에는 인터넷 이용자 3,000만명 시대를 맞게 될 것”이라면서 “인구 대비 60%가 인터넷을 이용하는 비율은 세계적으로도 가장 높은 수치”라고 말했다.



남궁 장관은 특히 이동전화 단말기를 이용,인터넷 정보를 이용자들에게 전달하는 기술은 우리나라가 세계최고 수준이라면서 이 분야의 전망을 밝게 평가했다.

박홍환기자
2000-02-0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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