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방크 한미銀 투자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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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2-02 00:00
입력 2000-02-02 00:00
독일 도이체방크가 한미은행의 해외DR(주식예탁증서) 5,000억원 어치를 인수,자본 참여를 하겠다던 방침을 철회했다.

한미은행은 1일 해외DR을 발행,도이체방크에 매각하는 협상을 진행해왔으나합의에 실패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DR을 인수, 한미은행의 최대 주주로서자본과 경영에 참여하기로 한 계획은 무산됐다.



한미은행 고위 관계자는 “도이체방크로부터 DR 인수를 철회한다는 통지를받았다”며 “도이체방크와의 협상으로 보류된 다른 투자처와 DR 매각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손성진기자 sonsj@
2000-02-0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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