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인공 합성으로 생명체 창조 길 열려
수정 2000-01-25 00:00
입력 2000-01-25 00:00
이 신문은 미국 텍사스대학 게놈과학기술센터(소장 글렌 에반스 교수)에서“유기체 창조를 위해 DNA를 합성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만들어질 합성유기체1(SO1)이 생존하게 되면 앞으로 2년 안에 전혀 새로운 유기생명체가인간의 손에 의해 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텍사스대는 이러한 방식으로 암종양 세포 등을 탐지,공격해 소멸시키는 유기체를 설계해 창조하는 연구를 진행중이며 인체가 스스로 비타민C를 생성할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 생명체의 기능을 조종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전망하고 있다.
에반스 교수는 “SO1은 특정기능을 보유하지 못한 단계로 창조되나 컴퓨터조작을 통한 유전자변형 만으로 원하는 기능을 갖춘 새 생명체를 만들 수 있다”면서 언젠가는 복합적인 생명체 창조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2000-01-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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