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메모리 반도체 올 13억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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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1-21 00:00
입력 2000-01-21 00:00
삼성전자는 20일 비메모리 반도체의 모든 영업을 인터넷 사이트에서 수행할수 있는 ‘인터넷 비즈니스 시스템(e-voice)’을 본격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이 시스템의 가동으로 전 세계의 비메모리 반도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반도체 주문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배송일정과 납기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또 주문 전에 예상납기 시뮬레이션을 통해 제품개발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정보부족으로 애로를 겪던 중소업체들이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삼성측으로서도 최대 2∼7일 정도 걸리던 업무를 실시간에 처리할 수 있게돼 업무효율이 30% 이상 높아지고 연간 61억원 이상의 원가절감 효과를 거둘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에 가동된 인터넷 비즈니스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1,000여개 완제품 생산업체들이 비메모리 반도체를 주문할 것”이라면서“올해 이 시스템으로 13억달러의 매출을 올리고,2005년에는 40억달러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홍환기자
2000-01-2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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