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중앙대 ‘해결사’¨2000 농구대잔치
수정 2000-01-19 00:00
입력 2000-01-19 00:00
우승후보 중앙대가 18일 장충체육관에서 계속된 코맥스배 00농구대잔치에서 김주성(28점 13리바운드)과 송영진(10점 6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잘나가던’ 한양대를 7464로 눌렀다.4승1패가 된 중앙대는 한양대 연세대와공동선두를 이뤘다.
11일 연세대에 뼈아픈 1패를 당했던 중앙대는 한양대와 전반을 접전 끝에 43-36으로 마쳤다.중앙대는 초반부터 거칠게 나온 한양대의 압박 수비에 막혀 종료 4분전 59-62 3점차까지 쫓겼으나 김주성이 고비에서 잇달아 득점,승부를 결정지었다.한양대는 양동근(20점·3점슛 5개)의 외곽포로 맞섰지만 센터 김태완(2점)이 후반 10분께 5반칙으로 퇴장당한 뒤 중앙대의 ‘트윈 타워’에 막혀 첫 패배를 당했다.
고려대는 이정래(29점·3점슛 4개)와 전형수(18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동국대에 76-66 낙승했다.또 상무는 김병철(23점)이 맹활약을 펼쳐 명지대에 103-85로 이겼다.
송한수기자 onekor@
2000-01-1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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