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 안정기금 시장개입 가급적 자제”/김정태이사장
수정 1999-11-29 00:00
입력 1999-11-29 00:00
채권시장안정기금 이사장인 김정태(金正泰) 주택은행장은 28일 “시장이 기금에 거는 기대를 자연스럽게 해소해 금리를 시장의 자율결정기능에 맡기기위해 채권시장안정기금 개입을 가급적 자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금의 해체시점과 관련,“금리 등 금융시장 불안이 해소됐다고 판단되는시기를 택해 시장에 충격을 주지않고 자연스럽게 해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행장은 “내년 2월8일부터 대우채권 환매때 95%를 찾아가는 부분이 해체시기의 변수”라며 “95%를 찾아가는게 몇조원 남지 않았다면 채권시장 안정기금이 존속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곽태헌기자]
1999-11-29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