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시·군 새해 해맞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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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1-24 00:00
입력 1999-11-24 00:00
강원도 영동지역 시·군들이 경쟁적으로 거액의 예산을 들여 밀레니엄 해맞이 축제를 추진해 예산 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강원도는 23일 2000년을 새롭게 맞이한다는 의미에서 강릉·동해·삼척·속초시와 고성·양양군 등 바다를 끼고 있는 영동지역 6개 시·군 모두를 비롯해 도내 상당수 시·군이 밀레니엄 축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군들이 계획중인 해맞이 축제 가운데는 연예인공연,불꽃놀이,캠프화이어,선상 해맞이,해상퍼레이드,레이저 쇼,연날리기,풍어제와 용왕제 등 비슷한 내용의 행사들이 많아 예산 낭비가 아니냐는 지적이다. 시·군은 해맞이 축제 행사예산으로 적게는 3,000만원에서부터 많게는 1억원이 넘는 비용을 이미 책정했거나 추진중이다.

춘천 조한종기자 hancho@
1999-11-2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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