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택지개발 내년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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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0-18 00:00
입력 1999-10-18 00:00
판교 택지개발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착수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경기도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 2월 4억3,000여만원을 들여 국토연구원에 의뢰한 판교개발 예정지구의 개발 타당성검토 용역결과가 이달말 윤곽을드러낼 전망이다.

이에따라 시는 건교부와 7∼8개월 가량 지구지정에 대한 협의를 벌인뒤 곧바로 용지보상에 들어가는 등 구체적인 개발사업에 들어갈 방침이다. 시는그러나 용지보상 등이 쉽게 마무리되지 않을 경우 일정에 다소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개발예정지역은 분당구 판교·삼평동 일대 210만여평이 될 전망이며 시는이 일대에 저밀도 아파트단지와 벤처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전체 면적가운데 190만평은 아파트,나머지는 산업단지다.판교개발계획은 지난해 4월건설교통부의 승인이 난 상태다.시 관계자는 “최근 판교개발에 대한 문의전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며 “용지보상 문제만 해결되면 개발계획이 앞당겨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1999-10-18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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