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민간단체에 공공근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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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9-23 00:00
입력 1999-09-23 00:00
경기 성남시는 앞으로 민간단체에도 공공근로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22일 성남시에 따르면 공공근로사업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4단계 사업이 시작되는 다음달 11일부터 민간단체 사업이라도 공익에 부합할 경우 시가 인건비를 대주는 형식으로 공공근로인력을 지원한다는 것.

지원대상은 공익활동을 하는 법인과 협회,조합 등 공식 조직형태를 갖춘 순수 민간단체로 사업유형별로는 정보화 사업,공공생산성 사업,공공서비스 지원 사업,환경정화 사업 등이다.

시는 민간단체들을 대상으로 지원신청을 받은 다음 공공근로사업 심의위원회를 열어 공익성과 생산성,고용효과 등이 높은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선정단체와는 사업위탁계약을 맺고 위탁금을 교부할 방침이다.

총 지원금은 4단계 전체 공공근로사업 예산의 10% 수준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이 근로자들의 전문성과 특성을 살리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어 이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며 “호응이 높을 경우 내년부터 지원을 확대,수혜대상을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문의 실업대책반(0342-729-2971).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1999-09-2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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